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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세터진 & 강백호 3번, 이강철 감독이 밝힌 신형 타순

보헤미안 0 510 0 0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중심타선 변동없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2019시즌 개막전 타순을 공개했다. 테이블 세터진에 황재균과 박경수를 기용하고 2년차 거포 강백호를 붙박이 3번타자로 배치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4번 멜 로하스 주니어, 5번 유한준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도 변화를 주지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감독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강백호가 작년 홈런에 비해 타점이 적었다. 올해는 3번 타순에 기용할 것이다. 중심 타순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꾸준히 3번으로 나선다면 타점 기회도 그만큼 많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캠프에서 강백호의 훈련을 보니 다르긴 다르더라. 올해는 더욱 무서워질 것이다. 타석에서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강백호는 작년 29홈런을 터트렸고 84타점을 생산했다. 주로 1번 타자로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타점 기회가 적었다. 

이 감독은 "황재균 1번, 박경수를 2번으로 기용한다. (주위에서)강한 2번이라고 하는데 노장선수로 작전수행 능력이 있고 장타력도 갖추었다. 뒤(중심타선)가 강해야 강한 2번이 효과가 있다. 강백호와 유한준은 잘맞추고 타격의 궤도도 이상적이다. 로하스는 국내 이미 증명이 된 타자 아닌가"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32살, 박경수는 35살로 30대 테이블세터진이다. 

테이블세터진과 클린업 트리오를 확정하면서 개막전 선발라인업이 결정됐다. 윤석민(1루수), 오태곤(3루수), 장성우(포수)가 하위 타선에 포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좌익수를 아직 확정하지 않아 유일한 빈공간으로 남았다. 김민혁과 송민섭에 베테랑 이대형이 후보이다. 이 감독은 "시범경기 끝까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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