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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36위로 7계단 올라서…손예빈 63타치며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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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 36위로 7계단 올라서…손예빈 63타치며 단독선두

기사입력 2021.11.18. 오후 07:21 최종수정 2021.11.18. 오후 07:21 기사원문
KLPGA시드순위전 3R

86위-43위-36위. '필드의 모델' 박결(사진)이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며 정규투어 복귀 희망을 살렸다. 18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36위. 대회 첫날 부진으로 86위로 출발한 박결은 전날 43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뒤 이날 또 7계단을 뛰어올랐다. 박결은 이번 시드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시드전 1위로 2015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박결은 올해 부진으로 상금랭킹이 69위에 그쳐 60위까지 주는 시드를 받지 못했다.

대회 셋째날 손예빈이 9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이지현이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유효주·유지나·이채은이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뒤를 이었다.

또 '천재 골퍼'로 불리는 홍서연도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6위에 이름을 올리고 내년 1부 투어에 오를 좋은 기회를 잡았다.

이제 남은 홀은 단 18개. 시드순위전은 최종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에 따라 내년 정규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일단 시드순위전 본선에 참가한 선수들 목표는 '20위 이내 진입'이다. 시드순위전 1위부터 20위까지는 출전 자격이 한정된 몇 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할 수 있다. 적어도 30위 이내에는 올라야 20개가 넘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꾸준하게 상금을 쌓아 1부 투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출전 대회 수가 많아야 한다.

기사제공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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