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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전 연기가 끝 아닐 수도?..외신 "토트넘-레스터전 정상 개최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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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SNS 캡쳐.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레스터시티 경기도 취소될 수 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리그 이사회에서 나온 결정이다.

리그 이사회는 “선수와 스태프의 건강이 최우선이다. 이에 경기 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원인이다.

앞서 20명에 달하는 선수 및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토트넘은 리그 사무국에 브라이튼전 경기 연기를 요청했다. 이것이 받아들여졌다.

앞서 토트넘은 10일 오전 5시에 개최될 예정이던 2021-20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스타드 렌과의 경기도 코로나19 여파로 치르지 못했다. 경기가 연기됐다.

토트넘은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렌과 브라이튼의 모든 관계자에게 죄송하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해해준 준 두 클럽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토트넘과 브라이튼전 경기 취소 소식이 전해진 뒤 “다음 주 17일(금)에 있을 토트넘과 레스터시티 경기도 정상 개최될지 불확실하다. 확진된 선수와 스태프들의 회복 시점이 불명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은 최근 12일 동안 3번의 경기 연기 소식을 접했다.

지난달 28일 번리와 리그 원정 경기가 폭설로 취소됐고,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스타드렌과 컨퍼런스리그 경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순연됐다. 여기에 리그 브라이튼 경기까지 연기됐다.

토트넘의 골치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스타드 렌과의 컨퍼런스리그 경기다.

UEFA 규정에 따르면 조별리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두 마무리해야 한다. 브라이튼전을 제외하고 남은 12월 동안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 리버풀,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사우스햄튼과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규정대로라면 그 사이에 렌과의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것. 안 그래도 빡빡한 일정인데 더 촘촘하게 경기 일정을 소화 해야 하는 가능성에 토트넘은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아직 UEFA는 토트넘-렌의 순연된 경기 일정에 대해선 공식 발표가 없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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