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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가서 류현진처럼 성공" 유격수 골든글러버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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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코엑스 김진성 기자] "메이저리그에 가서 류현진 선배님(토론토 블루제이스)처럼 성공하고 싶다."

키움 김혜성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144경기서 타율 0.304 3홈런 66타점 99득점 46도루 OPS 0.739를 기록했다. 처음으로 풀타임 유격수를 소화했다. 2루수로도 뛰었지만, 유격수로 뛴 시간이 좀 더 길었다.

김혜성은 시상식 후 "올 시즌 점수는 60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부족해서 그렇다. 타격에서도 그렇고, 실책(35개)도 많았다. 전체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성적이다. 60점인데, 더 올리려면 저에게 달렸다"라고 했다.

히어로즈 유격수들이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가져갔다. 김혜성은 "유격수 위치에서 계속 잘 나갈 수 있도록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메이저리그에도 가서 잘 해서 성공하고 싶다. 류현진 선배님처럼 성공하고 싶다"라고 했다.

김혜성은 이제 풀타임 4년을 보냈다. 해외진출 자격을 얻으려면 3년을 더 뛰어야 한다. 그는 "시기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라고 했다. 키움이 전통적으로 소속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결국 김혜성의 성적이 관건이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도움도 받는다. 김혜성은 "아직 하성이 형이 국내에 온 뒤에 만나지 못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만나는 게 쉽지 않다. 연락만 조금씩 한다. 메이저리그는 기회가 되면 가고 싶긴 하다. 목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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