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여름은 코다-가을은 고진영"…2021 달군 라이벌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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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00:53
고진영(왼쪽)과 넬리 코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1년 여자골프계를 양분했던 고진영(26·솔레어)과 넬리 코다(미국)의 라이벌 관계가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골프 매체 골프닷컴은 1일(한국시간) 2021시즌 여자 골프 왕좌를 놓고 격돌했던 고진영과 코다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고진영과 코다는 2021년 총 10번의 우승을 합작(올림픽 포함)했고 시즌 마지막 날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했다. 고진영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지만 코다는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 등을 따냈다"고 보도했다.
골프닷컴은 여름은 코다가, 가을은 고진영이 지배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2021년의 여름은 코다의 여름이었다. US여자오픈 컷탈락의 아픔 이후 메이저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3승을 수확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며 "코다는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며 슈퍼스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은 고진영이 지배했다. 전반기 동안 다소 잠잠했지만 후반기 다시 압도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7월부터 11월사이에 5번 우승을 차지했고 잠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기도 했다.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우승으로 개인 2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진영과 코다는 현재 세계랭킹 1위를 놓고 경쟁 중이다. 2021년 마지막으로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는 코다가 고진영에 0.04점 앞서 있다. 2022 LPGA투어 시즌이 시작되면 다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1년 여자골프계를 양분했던 고진영(26·솔레어)과 넬리 코다(미국)의 라이벌 관계가 미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국 골프 매체 골프닷컴은 1일(한국시간) 2021시즌 여자 골프 왕좌를 놓고 격돌했던 고진영과 코다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고진영과 코다는 2021년 총 10번의 우승을 합작(올림픽 포함)했고 시즌 마지막 날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했다. 고진영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지만 코다는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 등을 따냈다"고 보도했다.
골프닷컴은 여름은 코다가, 가을은 고진영이 지배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2021년의 여름은 코다의 여름이었다. US여자오픈 컷탈락의 아픔 이후 메이저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3승을 수확하며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며 "코다는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며 슈퍼스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은 고진영이 지배했다. 전반기 동안 다소 잠잠했지만 후반기 다시 압도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7월부터 11월사이에 5번 우승을 차지했고 잠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기도 했다.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우승으로 개인 2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진영과 코다는 현재 세계랭킹 1위를 놓고 경쟁 중이다. 2021년 마지막으로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는 코다가 고진영에 0.04점 앞서 있다. 2022 LPGA투어 시즌이 시작되면 다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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