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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화 주인공' 대구, 제주 상대로 첫 스플릿 A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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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창단 ‘첫 우승’, ‘첫 ACL 진출’ 등의 동화를 써내려간 대구가 이번에는 ‘창단 첫 스플릿A 진출’을 앞두고 있다. 대구FC는 오는 28일  제주유나이티드를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러들여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지난 경기 에드가와 세징야의 득점포, 단단한 수비를 앞세워 ‘선두’ 전북을 잡은 대구는 승점 46점을 쌓아 강원(승점 45)을 밀어내고 4경기 만에 다시 4위 자리를 탈환했다. 6위까지 주어지는 스플릿A 티켓을 노리는 7위 상주, 8위 수원 등과의 승점 차는 현재 6점이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승점 1점 이상을 확보하면 창단 첫 스플릿A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1경기를 남겨두고 상주, 수원과의 승점 차가 4~9점까지 벌어지기 때문이다.

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대구는 최근 7경기에서 3승 4무를 기록하면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전역 선수들과 부상 선수들의 복귀가 최근 상승세에 큰 힘이 됐다. 8월 초 에드가가 돌아오면서 득점력이 다시 살아났고, 김선민, 김동진, 신창무도 중원과 공, 수에 걸쳐 부상선수들의 공백을 채웠다. 상대 수비의 집중마크로 어려움을 겪던 세징야도 지난 경기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세징야는 현재 12득점 9도움으로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인 21개를 기록 중이다.

반면 상대 제주는 K리그1 최하위로 강등 위기에 몰렸다. 21라운드부터 9경기 무승 이후 30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지난 경기 다시 패하면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최근 상대전적에서도 대구에 열세다. 통산전적은 대구가 10승 11무 18패로 밀리지만, 최근 4경기 3승 1무로 지난 시즌부터 대구가 제주에 강한 모습이다.

대구는 이날 경기를 ‘WE ARE DAEGU DAY’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대구FC 홈페이지와 공식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대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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