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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쐐기골' 김건호, "더 많이 득점해 권역 우승하는 것이 목표"

슬퍼용 0 571 0 0

[아르마스=남양주 / 글=이민규, 사진=이민주, 김다인 ]


광운대는 27일(금) 오전 11시 북한강체육공원(금남축구장)에서 열린 U리그 13라운드에서 사이버한국외대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광운대는 전반 집중력 난조를 보이며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후반 초반 선제골을 기점으로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만 2득점을 기록한 광운대는 세 골 차 승리를 거두며 권역 2위로 올라섰다.


광운대의 3번째 득점이자, 쐐기골을 기록한 김건호는 지난 U리그 10라운드 제주국제대전 이후 3경기 만에 리그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경기가 있었지만, 고학년으로서 많은 골을 넣지 못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했었다. 남은 경기에서도 더 많이 득점해 권역 우승을 하고 싶다"며 득점 소감을 밝혔다.


김건호는 이번 경기에서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자주 펼쳤다. 이에 대해 "평소 득점을 하는 것보다 어시스트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사이드 돌파를 많이 시도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중앙으로 돌파해 슈팅하는 쪽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광운대는 다소 어수선했던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이에 대해 김건호는 "평소 쓰던 구장보다 크기가 작아 선수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한 골만 득점하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으니 선제 득점을 노리자고 지시하셨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건호는 "저번 인천대 원정에서 패배했었다. 하지만 인천대와 광운대가 우승경쟁을 하는 만큼 꼭 경기에 승리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음 경기 각오를 전했다.


광운대는 이번 승리로 권역 1위 인천대를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광운대는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3시 별내 에코랜드에서 U리그 14라운드 인천대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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