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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병 논란' 홀란드 뒤늦게 사과 "너무 화가 났었다, 유니폼 던진 건 잘못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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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병 논란' 홀란드 뒤늦게 사과 "너무 화가 났었다, 유니폼 던진 건 잘못된 행동"

기사입력 2021.03.23. 오전 10:19 최종수정 2021.03.23. 오전 10:20 기사원문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지난 21일 쾰른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 후 상대 선수에게 유니폼을 던진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엘링 홀란드. /사진=토크스포츠
경기 후 유니폼 교환을 요청한 상대 선수에게 유니폼을 던지는 행동으로 비난 받은 엘링 홀란드(21·도르트문트)가 결국 뒤늦게 사과했다.

노르웨이 TV2는 2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대표팀에 소집돼 월드컵 예선을 준비 중인 홀란드가 지난 주말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홀란드는 “당시에는 화가 많이 나 있던 상황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유니폼 교환을 요청한 선수에게 유니폼을 던진 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었다. 그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홀란드는 지난 21일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0~2021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직후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홀란드는 2골을 터뜨리고도 팀이 2-2 무승부에 그치자 분노한 모습이었다. 자신은 리그에서만 21골을 넣을 만큼 활약하고 있지만 정작 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밖인 5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결국 잔뜩 화가 나 있던 모습의 홀란드는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던 호르헤 메레(쾰른)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툭 던지고는 곧장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유니폼을 받은 메레는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이 영상이 현지 언론들을 통해 공개되면서 '스타병 논란'이 불거졌다.

자신을 둘러싼 비난이 커지자 홀란드는 노르웨이 대표팀 소집 이후에야 “당시엔 화가 많이 나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었다”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생인 홀란드의 현재 시장가치는 1억1000만 유로(약 1450억원·트랜스퍼마르크트)로 전 세계 4위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쟁쟁한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김명석 기자 cl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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