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자리 없다"..토트넘-맨시티 통합 베스트11 제외
그래그래
0
460
0
0
2021.04.26 00:24
[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맨체스터 시티 통합 베스트 일레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0시 30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맨시티와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결승전을 치른다.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5일 맨시티-토트넘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하며 “손흥민을 위한 자리가 없다”며 제외했다.
이번 시즌 공식전 20골 16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유럽 무대 진출 후 첫 우승컵을 조준한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3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베스트11은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됐다. 최전방엔 해리 케인(토트넘)과 라힘 스털링(맨시티)이 자리했다. 2선엔 리야드 마레즈,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이상 맨시티)이 위치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주앙 칸셀루, 루벤 디아스, 올렉산드르 진첸코(이상 맨시티),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가 선정됐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토트넘)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