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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골 날아갔네"…비디오판독 득점 취소 1위

골 인줄 알았는데 취소된 이런 장면이, 유독 손흥민 선수한테 많다는 게 실제 숫자로 드러났습니다.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이 뒤집어진 것도 골이 취소된 것도 리그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그 이유를 문상혁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단단한 리버풀 수비를 단숨에 뚫어버린 골은 비디오판독을 거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지워집니다.

완벽하게 감아차 넣은 이 골도 한 차례 골이 취소되고 난 이후 넣은 값진 골이었습니다.

해외 언론의 분석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 비디오 판독이 도입된 뒤 이 과정을 통해 판정이 뒤집어진 경우도, 또 가장 많은 골을 잃은 선수도 손흥민이었습니다.

모두 네 골을 잃었는데 리버풀의 살라, 마네와 함께 최다 득점 취소를 경험한 겁니다.

수비 뒷공간을 재빨리 파고들어 골을 노리는 손흥민의 움직임이 이유로 꼽히는데 눈으로 봤을 땐 골 같지만 기계가 세밀하게 봐야 판단할 수 있을 만큼 '간발의 차'인 아쉬운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상대 수비수의 엉덩이보다 10cm 앞섰던 왼발 때문에 완벽한 골이 없어지고 오리에의 골을 도왔던 이 장면에선, 손흥민의 어깨가 수비수의 머리보다 눈썹만큼 앞섰을 뿐이라며 '속눈썹 오프사이드'란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계속되자 프리미어리그는 올 시즌부터 기준 선을 훨씬 두껍게 바꿨고 이후 손흥민의 골이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이라크전에서 대표팀 세 골에 모두 관여하며 아시아축구연맹, 이 주의 선수 후보에 오른 손흥민은 사흘 뒤 리즈와 경기에서, 리그 5호 골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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