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깐부는 영원한 깐부지!' 손흥민이 반갑게 껴안은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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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깐부는 영원한 깐부지!' 손흥민이 반갑게 껴안은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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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SNS 캡쳐.

[OSEN=노진주 기자] 한번 깐부는 영원한 깐부였다.

손흥민(토트넘)은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맞대결에 선발로 나서 도움 1개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33이 된 토트넘은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왓포드(승점 13)는 리그 6연패에 허덕이며 17위 제자리걸음을 했다.

손흥민은 왓포드를 제물로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종료 직전 다빈손 산체스의 골을 도왔다.

도움 상황은 이러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토트넘은 박스 밖 왼쪽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공을 올려줬다. 이를 산체스가 그대로 극적인 헤더골로 연결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한 골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왓포드전에서 손흥민은 도움 1개, 슈팅 4개, 드리블 6회, 패스 성공률 83%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바로 과거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무사 시소코(왓포드)를 만난 것. 미드필더인 시소코는 과거 몸담았던 토트넘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슈팅 없이 드리블 1회, 태클 1회 등을 선보였다.

시소코는 지난 2016–17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뛴 뒤 올 시즌 직전 왓포드로 무대를 옮겼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약 5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손흥민과 시소코다.

토트넘은 경기 후 구단 공식 SNS에 손흥민과 시소코가 반가운 마음에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 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였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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