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와 GOAT' 손흥민과 시소코의 찐한 우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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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와 GOAT' 손흥민과 시소코의 찐한 우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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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와 GOAT' 손흥민과 시소코의 찐한 우정 화제

기사입력 2022.01.02. 오후 02:51 최종수정 2022.01.02. 오후 03:00 기사원문


손흥민이 경기장에서 무사 시소코와의 우정을 과시하자 토트넘홋스퍼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GOAT와 GOAT라며 두 선수를 치켜세웠다.

2일 0시(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가진 토트넘이 왓포드를 1-0으로 꺾었다. 승점 33점이 된 토트넘은 6위에 올랐으며, 4위 아스널을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토트넘이 맹공을 펼쳤으나 정규시간이 끝날 때까지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결승골은 후반 추가시간에야 터졌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프리킥을 따낸 손흥민이 직접 문전으로 공을 배달했고, 다빈손 산체스가 쇄도해 헤딩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리그 8골 3도움으로 토트넘 내 골과 도움 모두 1위를 질주 중이다.

이날 손흥민과 시소코의 우정도 화제였다. 두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에서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 시소코는 2016년부터 작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뛰다가 왓포드로 이적했다. 당시 둘은 토트넘 내에서 친한 사이로 알려진 바 있다. 경기 중간 계속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담기기도 했다.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과 시소코의 포옹 사진과 함께 염소 이모지를 두 개를 달았다. 염소의 스펠링이 GOAT인데 스포츠계에서는 Greatest Of All Time의 약자로 쓰기도 한다. 기량이 아주 뛰어난 선수들에게 해당 별명이 붙여진다.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대표적인 GOAT다.

손흥민은 본인 트위터에 시소코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린 뒤 "2022년 시작이 좋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고 작성했다.

사진= 토트넘홋스퍼 공식 트위터 캡처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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