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가 지목한 '최악의 영입' 3명..."누가 영입하기로 결정한 거야?"
프리미어리그(PL)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영입생' 3명을 꼽았다.
영국 'TBR 풋볼'은 4일(한국시간) "전 아스널 공격수 라이트는 안토니, 메이슨 마운트, 소피앙 암라바트의 영입은 사실상 무의미하고 쓸모없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라이트의 말은 사실이다. 올 시즌 새롭게 맨유의 영입된 세 선수는 모두 제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는 현재 PL 최악의 공격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토니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약 1,423억 원). 비록 '빅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은 아니었으나 네덜란드 리그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인 안토니에게 맨유 팬들은 많은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2022-23시즌 맨유는 프리미어리그(PL) 3위, FA컵 준우승,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나 안토니는 리그 25경기 4골 2도움에 그치며 영국 무대 적응에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올 시즌은 더욱 심각하다. 현재까지 PL 2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경기,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1경기에 출전한 안토니는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조차 기록하지 못하며 많은 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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