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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전설, 대표팀 경기 중 쿵푸 축구로 구설수..팀도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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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베테랑의 쿵푸킥이 모든 것을 망쳤다.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산 카를로스 데 아포퀸도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4차전 에콰도르전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칠레는 승점 16점(4승 4무 6패)으로 6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승리한 에콰도르는 승점 23점(7승 2무 5패)으로 3위에 올랐다.

칠레는 전반 9분 에스투피냔에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카이세도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초반 빠른 선제 실점도 아쉬웠지만 베테랑 선수의 무모한 플레이가 패배의 원흉이 됐다. 바로 팀의 아르투르 비달의 퇴장.

비달은 전반 13분 상대 수비수를 향해 발을 들어올려 가격했다. 특히 운동화의 스터드가 그대로 얼굴을 가격할 정도로 비매너적인 행동이었다.

자연스럽게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은 비달은 퇴장당했다. 이 퇴장의 기점으로 칠레는 더욱 수비적으로 웅크려서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칠레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거기다 비달이 추후 징계까지 고려하면 월드컵 예선서 추가로 결장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사실상 칠레 입장에서는 월드컵행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결국 모든 비난은 무모한 쿵푸킥으로 인한 퇴장을 당한 비달이 받게 됐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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