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절대 안 놔준다!' 페란 품은 바르사, 바이아웃 무려 '1조 3500억' 설정

Sadthingnothing 0 464 0 0


'절대 안 놔준다!' 페란 품은 바르사, 바이아웃 무려 '1조 3500억' 설정

기사입력 2021.12.28. 오후 11:31 최종수정 2021.12.28. 오후 11:31 기사원문


바르셀로나가 마침내 페란 토레스 영입에 성공했다. 바이아웃 조항을 무려 10억 유로(약 1조 3,500억 원)로 설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은 맨체스터 시티와 토레스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7년까지다. 바이아웃 조항은 10억 유로로 설정되었다. 내년 1월 3일 토레스의 입단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원격으로 기자회견이 진행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토레스는 최전방 모든 지역에서 뛸 수 있는 매우 다재다능한 선수다. 가장 뛰어난 장점 중 하나는 슈팅 정확도다. 그는 공간을 포착하는 시야를 갖고 있으며 기회를 슛으로 만드는 데 매우 능숙하다"라며 토레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발렌시아에서 성장한 토레스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9-20시즌 토레스는 스페인 라리가 34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스피드, 드리블, 슈팅까지 공격수가 지녀야 할 재능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로 호평을 받았다.

토레스의 다음 목적지는 잉글랜드였다. 지난해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맨시티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던 토레스의 상황을 절묘하게 이용해 2,800만 유로(약 375억 원)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레스를 쏠쏠히 활용해 최전방 득점력 문제에 대한 고민을 덜었다.

스페인 출신 유망주가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자 바르셀로나가 군침을 흘렸다. 결국 재정난에 시달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합 6,500만 유로(약 875억 원)를 투자해 토레스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토레스는 1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 스페인으로 돌아오게 됐다.

한편 토레스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내용 중 바이아웃 조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유망주 페드리, 안수 파티와 재계약을 맺을 당시에도 10억 유로를 설정한 바 있다. 토레스 역시 이들과 함께 향후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책임일 재목으로 평가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바르셀로나 SNS

기사제공 인터풋볼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