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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럽 클럽 파워랭킹 5위…'손흥민의 기적을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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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기적의 남자'로 기대 받는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손흥민의 기적을 기도할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묘한 상황과 마주했다.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는 승점 70점으로 3위다. 한 경기만 이기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진출권을 확보한다. 4일(한국시간) AFC본머스와 PL 37라운드를 이기면 최소 4위 확보가 가능하다. 

본머스를 이기면 에버턴과 시즌 최종전은 홀가분하게 치를 수 있다. 문제는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예정된 아약스와 CL 4강 2차전이다. 1차전에서 0-1로 패해 2차전에서 두 골 차 승리만 거두면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으로 사상 첫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더 손흥민을 바라보는 시선은 강렬하다. 특히 영국 인터넷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흥미로운 내용을 전했다. 

이 매체는 이날 유럽 최고의 팀인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15팀 중 5위였다. 아약스와 1차전을 언급하며 '전반 30분은 잔인했다'고 전했다. 15분 만에 실점했고 얀 베르통헨이 뇌진탕 증세의 부상으로 39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되는 등 혼란스러운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결국, 해결사는 손흥민이다. 토트넘이 내밀 공격 카드는 페르난도 요렌테와 루카스 모우라라는 뻔한 카드였다. 손흥민이 2차전에 등장하면 달라질 수 있다. 이 매체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손흥민의 기적을 기도할 것이다'며 토트넘의 역전 결승 진출을 기대했다. 

한편, 이 매체는 FC바르셀로나를 파워 랭킹 1위로 올려놓았다. 리버풀과 CL 4강 1차전 3-0 승리가 1위로 올려놓았다. 두 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가 원동력이었다. 아약스가 2위, 맨체스터 시티가 3위, 리버풀이 4위였다. 토트넘 밑으로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이탈리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스타드 렌(프랑스), 첼시(잉글랜드)가 6~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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