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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인 11명과 도장 찍었다…김태경 1억5천·정구범 2억5천 外

보헤미안 0 512 0 0





NC 다이노스가 새로운 얼굴과 도장을 찍었다.

31일 NC는 연고지 1차 지명 마산용마고 오른손 투수 김태경, 2차 1라운드 지명 덕수고 왼손 투수 정구범 등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11명과 입단계약을 마쳤다.

김태경은 계약금 1억5천만 원, 2차 전체 1번 정구범은 2억5천만 원, 청소년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2차 2라운드 지명 광주일고 외야수 박시원과는 1억2천만 원에 계약했다.

임선남 NC 스카우트 팀장은 “구단을 믿고 선택해준 선수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이 다이노스의 육성 시스템으로 프로다운 체력, 기술, 자세의 삼박자를 갖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NC는 9월 중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홈경기 참여 행사를 열 계획이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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