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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대위기' 케인, 이적 원한다..이적료 최소 '19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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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이 트로피를 위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디 애슬리틱'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1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케인은 공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그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 그는 주장이고, 팀에 헌신적이지만 확실히 트로피를 원한다. 많은 우승을 꿈꾸고 있다. 토트넘을 떠나는 데 열려있다"고 전했다.

케인은 2014-15시즌부터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2차례 차지했으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 2위에 올랐을 정도로 꾸준했다. 최근에는 몇 차례 부상을 겪었지만 케인의 유무에 따라 토트넘의 경기력은 차이가 날 정도로 케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이번 시즌도 케인은 리그 26경기에서 16골 13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2위, 도움 1위라는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리어 하이급 경기력이지만 케인은 이번 시즌도 토트넘은 메이저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 리그 우승은 불가능한 상황이며, 디나모 자그레브에 0-3 완패로 유로파리그에서도 탈락했다. FA컵도 일찌감치 떨어졌으며, 남은 건 카라바오컵 결승이다. 4월에 있을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우승한다고 해도 케인은 그 이상의 결과물을 원하고 있다.

실제로 케인은 지난 여름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됐을 때 이적을 고려한 적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올 때도 "토트넘이 팀으로써 성장하지 못하거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나는 토트넘에 머물 선수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세운 바 있다. 케인도 20대 후반을 바라보면서 트로피에 대한 욕심은 자연스레 커지고 있다.

이번 시즌도 메이저 트로피에서 멀어지자 케인이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 문제는 이적 가능 여부다. 온스테인 기자는 "케인이 떠나고 싶어도 토트넘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최소 1억 2000만 파운드(약 1888억 원) 이상의 제의가 와야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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