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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애제자 손흥민 챙긴 모리뉴.. SNS에 'SON 메시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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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을 마친 조제 모리뉴 감독이지만, 제자들을 향한 마음은 여전했다.

토트넘은 19일 모리뉴 감독 경질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보낸다.

현지 다수 매체는 모리뉴 감독 경질 원인으로 선수단과의 불화를 꼽았다. 특히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모리뉴 퇴단 소식에 몇몇 선수들이 안도했다. 하지만 해리 케인은 이번 결정에 가장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매체 보도와는 다르게 많은 선수가 모리뉴 감독과 결별에 섭섭한 마음을 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루카스 모우라 등이 소셜미디어 채널(SNS)에 글을 남겼다.

손흥민은 “어떤 말로도 지금 느끼는 감정을 설명할 수 없다. 당신과 일을 할 수 있어 기뻤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 함께 보낸 시간에 정말 감사하다. 당신의 미래에 행운이 따르길 빈다”라며 모리뉴 감독을 지지했다.

케인도 “당신의 모든 것에 감사하다.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기뻤다. 인생의 다음 장에서도 좋은 일들만 있길 빈다”라고 적었다.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모리뉴 감독이 즉각 반응했다. 제자들의 게시글을 캡처해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 선수들을 아끼는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사진=조제 모리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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