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도미니크 팀, 우울증 증상 심해... 승리 의지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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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5:26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도미니크 팀(4위, 오스트리아)이 극심한 우울증 증상을 보이고 있다.
스웨덴 테니스 전설 마츠 빌란데르는 21일(현지시간)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정신 건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그가 현재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빌란데르는 "테니스 선수에게 우울증 증상은 코트에 있을 때 더이상 승리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못할 때"라며 "결과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 때, 그것은 선수 생활의 경고이며 마치 스포츠의 죽음과도 같다"고 말했다.
팀은 작년 US오픈 우승 이후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올해 호주오픈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7위, 불가리아)에게 패배했고 이어 모두 1번 시드로 나선 카타르 엑슨모빌오픈(250시리즈)과 두바이듀티프리챔피언십(500시리즈)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을 펼쳤다. 심지어 두바이 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후 그는 현재 코트 밖을 떠났으며 아직 복귀하지 않고 있다. 이에 빌란데르는 팀이 경기에서 투지를 상실했다고 전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스웨덴 테니스 전설 마츠 빌란데르는 21일(현지시간)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정신 건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그가 현재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빌란데르는 "테니스 선수에게 우울증 증상은 코트에 있을 때 더이상 승리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못할 때"라며 "결과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 때, 그것은 선수 생활의 경고이며 마치 스포츠의 죽음과도 같다"고 말했다.
팀은 작년 US오픈 우승 이후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올해 호주오픈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7위, 불가리아)에게 패배했고 이어 모두 1번 시드로 나선 카타르 엑슨모빌오픈(250시리즈)과 두바이듀티프리챔피언십(500시리즈)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을 펼쳤다. 심지어 두바이 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후 그는 현재 코트 밖을 떠났으며 아직 복귀하지 않고 있다. 이에 빌란데르는 팀이 경기에서 투지를 상실했다고 전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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