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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우주 대스타' KT 허훈, "1라운드 후반, 이번 시즌 최저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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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우주 대스타' KT 허훈, "1라운드 후반, 이번 시즌 최저점 될 것"

기사입력 2020.11.02. 오후 03:52 최종수정 2020.11.02. 오후 03:52 기사원문


부산 kt는 1라운드 3승 6패를 기록,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라있다.
 

개막전에서 고양 오리온에 3차 연장전 끝에 116-115로 승리했던 kt는 창원 LG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도 90-86으로 승리하며 개막 2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후 성적은 1승 6패. 최근 4연패에 빠지면서 흔들리고 있다.
 

그렇게 아쉬움과 함께 1라운드를 정리한 KT는 월요일(2일) 전주를 찾아 KCC와 일전을 벌인다. KT는 오전 체육관을 찾아 이날 일전을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전 만난 서동철 감독은 “데릭슨이 이전 경기에서 가벼운 부상을 당했는데, 어쩌면 오늘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오전 운동에 참가하지 않았고, 오후 다시 경기 참가와 관련한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브랜든 브라운도 자가 격리가 수요일날 끝난다. 어쩌면 두 명의 외국인 선수가 모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며 아쉬워 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훈련은 11시에 마무리되었고, 훈련 후 KT를 이끌고 있는 허훈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허훈은 “팀이 연패를 타고 있어 많이 답답하다. 개인적으로도 페이스가 작년 정도는 아니다. 내 상태를 신경 쓸 상황이 아니다. 우리 팀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그게 더 걱정이다. 시즌 초반 운이 좋지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연이어 허훈은 “일단 이그누부가 나간 것 자체가 불운이다. 마무리를 잘하려면 역시 빅맨이 있어야 한다. 외곽에서만 농구를 하다보니 후반에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간다. 3쿼터까지는 체력으로 버틸 수 있다. 4쿼터에는 아무래도 슛감 등이 떨어진다. 인사이드에서 해줘야 한다.”며 빅맨 부재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허훈은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상황이다.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1라운드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겨내야 한다. 허리가 좋지 않아 한 게임 결장을 했다. 몸 상태는 좋다. 더 끌어 올려야 하는 부분이 있긴 하다. 외국인 선수 복이 없는 것 같다.”며 밝게 웃어 보였다. 



허훈은 이그누부에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더했다. 허훈은 “비 시즌에 존과 맞 맞았다. 데릭슨은 외곽 플레이어다. 맞추기 쉽지 않다. 더 노력을 해야 한다. 맞추기 쉽지 않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계속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개인적으로 대표팀을 가지 않아서 개인 훈련은 충실히 했다. 그런데 초반에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황스럽긴 하다. 내가 해줘야 할 부분이 있다. 성공률, 리딩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나의 개선점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허훈은 “1라운드와 오늘 경기가 이번 시즌 전체의 최저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팀 분위기는 좋다. 어느 팀이든 연패를 타면 분위기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아니다. 오늘 경기만 잘해내면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 같다.”고 전했다.
 

위에 언급한 대로 오늘 경기에는 데릭슨이 결장할 확률이 존재한다. 데릭슨 결장이 현실이 되면 KT는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매우 불리한 입장이 된다.
 

연이어 허훈은 “오늘은 2라운드 첫 경기다. 무조건 잘해내겠다. 1라운드는 2대2 플레이가 여의치 않았다. 슛 성공률도 떨어졌다. 2라운드에 개선이 필요한 키워드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전주,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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