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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은 내가 지킨다!' 곧장 달려와, 상대 뺨부터 날린 토트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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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은 내가 지킨다!' 곧장 달려와, 상대 뺨부터 날린 토트넘 선수

기사입력 2022.03.21. 오전 06:55 최종수정 2022.03.21. 오전 07:39 기사원문
세르히오 레길론(오른쪽). /사진=AFPBBNews=뉴스1'손흥민(30·토트넘)은 내가 지킨다.'

토트넘의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26)이 든든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손흥민이 상대 선수에게 공격당하자 곧장 달려와 지켜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을 얻은 토트넘은 리그 5위(16승3무10패·승점 51)로 올라섰다. 4위 아스널(승점 54)과 격차를 좁혔다.

손흥민은 프로와 대표팀 경기를 포함해 성인 무대 개인 통산 200골의 겹경사를 맞았다. 독일 시절 49골, 토트넘 이적 후 121골, 그리고 대표팀 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렸다.

활약이 너무 좋아 얄미워서일까. 이날 웨스트햄의 수비수 커트 주마(28)가 손흥민에게 위협을 가했다. 스코어 2-1이던 후반 7분 코너킥을 차려고 걸어가던 손흥민을 향해 공을 냅다 차버린 것. 뒤에서 날아온 공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털썩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그러자 웨스트햄 선수들 사이로 과감하게 뛰어 들어간 토트넘 선수가 있었다. 레길론이었다. 손흥민을 지키기 위해 달려간 레길론은 웨스트햄 선수들과 충돌했고, 이후에는 상대 애런 크레스웰(33)의 뺨을 날리기도 했다. 웨스트햄 선수들이 더욱 흥분했으나, 토트넘의 벤 데이비스까지 달려와 이들을 뜯어말렸다. 다행히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스페인 출신의 레길론은 지난 2020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임대 이적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으나, 좋은 활약을 펼쳐 지난 해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 23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레길론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을 시도하는 손흥민(흰색 유니폼). /사진=AFPBBNews=뉴스1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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