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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는 투구 못할까?" 투타겸업 오타니, 올스타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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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6)가 올스타 랭킹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0일(한국시간) “올스타전의 가장 좋은 점은 그날 밤 당신이 볼 선수 중에 최고의 선수가 아닌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올스타전에서 뛰는 것”이라며 올해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랭킹을 공개했다.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제이콥 디그롬(메츠), 호세 알투베(휴스턴) 등 부상이나 불참 등의 이유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는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올스타에 선정된 오타니는 당당히 올스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는 81경기 타율 2할7푼9리(290타수 81안타) 32홈런 69타점 OPS 1.064, 투수로는 13경기(67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중이다.

MLB.com은 “오타니가 자기 스스로에게 공을 던지게 하기 위해서는 시공간의 뒤틀림이 필요하다”라고 농담을 하며 타자와 투수로 모두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오타니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2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뽑혔다. MLB.com은 “사실 톱5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당신이 생각하는 순위도 우리가 결정한 순위만큼 좋다”라며 오타니와 페르난도 타티스 등 상위권 선수들의 기량이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com은 “그는 이미 아버지만큼 짜릿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는 아직 22살에 불과하다”고 평했다.

이어서 4위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5위 애런 저지(양키스), 6위 무키 베츠(다저스), 7위 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8위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9위 닉 카스테야노스(신시내티), 10위 후안 소토(워싱턴)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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