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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없다고?” 답답해서 팬들이 직접 만든 EPL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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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함을 느낀 팬들이 직접 베스트11을 만들었다.

영국 스포츠 팬 사이트 ‘더 스포츠맨’은 10일(한국 시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은 잊어라. 손흥민이 빠진 게 정말 터무니없어서 우리가 직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PFA가 발표한 EPL 시즌 베스트11이 도마 위에 올랐다.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 빠진 게 화두다. 현지 다수 매체를 비롯해 축구인들도 손흥민 제외를 지적한다. 팬 반응은 당연히 마뜩잖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도 그렇다.

팬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팀은 PFA가 뽑은 베스트11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손흥민이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와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맨체스터 시티 트리오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가 위치했다.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 대신 로드리가 뽑힌 것이다. 후방은 변화가 없다.

PFA가 손흥민과 로드리를 택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표한 것이다.

‘더 스포츠맨’은 손흥민이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된 것도 지적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없다고? PFA 후보 명단이 인기 콘테스트로 변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손흥민은 PFA 선정 올해의 선수, 정식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모두 빠졌다. 매체는 “손흥민 제외는 이 상의 최근 역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누락일 수 있다. 손흥민에 관해 어떻게 느끼든 간에 여러분은 그가 명단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고 확고히 주장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명단을 이해할 수 없는 게 당연하다. 올해의 선수 후보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손흥민보다 팀 순위, 개인 스텟이 모두 저조하다.

매체는 “손흥민, 해리 케인은 출발이 더뎠을 수도 있지만, 역전해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선수들은 후반기에 주춤하거나 통계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들은 간과된 것에 대해 매우 불행하다고 여겨야 한다. 특히 손흥민은 명단에 있어야 하는 첫 번째 이름 중 하나여야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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