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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무한 신뢰' 받는 MF…'이런 선수가 저평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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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큰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사령탑의 강한 신임을 받고 있음은 물론 팀 기여도 또한 높다.

로드리고 벤탄쿠르(25)는 토트넘의 중원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자원이다. 그는 데얀 클루셉스키(22)와 함께 올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곧바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빠르게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도 그의 자리는 굳건하다. 토트넘이 여러 포지션을 보강하며 바쁜 여름을 보냈음에도 벤탄쿠르는 여전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7)와 함께 중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자연스레 이적생인 이브 비수마(25)는 고전 중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미 확고한 선수 운용 시스템을 가져가고 있음에 따라 브라이튼에서 많은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등 핵심 전력이었던 반면 이적 후에는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또한 벤탄쿠르의 확고한 입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는 지난 웨스트햄과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하며 비수마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강한 믿음과 함께 다음 풀햄전에서 선발로 복귀했다.

존재감도 단연 돋보였다. 그는 풀햄과 경기에서 중원의 핵심으로서 90.9%의 높은 패스 정확도를 자랑하며 2개의 키패스를 성공시키는 등 공격에 힘을 보탰을 뿐만 아니라 상대가 소유하고 있던 공을 2차례나 걷어차는 등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이렇듯 팀에 높은 기여도를 보이고 있음에도 벤탄쿠르는 종종 언급되지 않는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풀햄전에서도 득점으로 팀에 승점을 안긴 호이비에르와 해리 케인(29), 또 선발 데뷔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히샬리송(25)과 클레망 랑글레(27) 등이 주목의 대상이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5일(한국시간) 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매체는 "벤탄쿠르는 이적 후 팀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었다. 올리버 스킵(21)이 빠진 상황에서 호이비에르의 옆자리를 빠르게 채웠고, 이로써 중앙 미드필더의 파트너십이 성장했다"라고 칭찬하며 "그는 마땅히 받아야 할 만큼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한 선수"라고 덧붙였다.

벤탄쿠르는 다가오는 마르세유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콘테 감독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최정예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를 것을 예고함에 따라 벤탄쿠르 또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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