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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대신 '임대 이적' 토트넘 CB, 순조롭게 적응 중...최고 평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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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던 조 로든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스타드 렌은 1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앙 8라운드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렌은 8경기 3승 3무 2패로 8위(승점12)에 위치했다.

이날 양 팀은 1골씩 주고받았다. 흥미로운 점은 선수 한 명이 모든 골을 넣었다. 전반 25분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가 상대 크로스를 차단하는 과정에서 발을 뻗었지만 제대로 막히지 않았고, 절묘하게 굴절되면서 자책골이 됐다. 하지만 귀엥두지는 후반 7분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렸다.

결국 양 팀은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닷컴' 기준 최고 평점 7.5점을 기록한 선수는 로든이었다.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로든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양 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공중볼 경합 성공(5회)을 기록했다. 또한 태클 1회, 인터셉트 3회, 클리어링 7회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로든은 현재 렌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원 소속팀은 토트넘이다. 지난 2020년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로든은 대부분의 시간을 백업 자원으로 보냈다. 지난 시즌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에 출전했지만 모두 교체 출전에 불과했다.

자연스럽게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토트넘은 올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진행했다. 센터백 자리에도 클레망 랑글레가 임대로 영입됐다. 원래 백업 역할이었던 로든 입장에서는 입지가 상당히 좁아진 것. 이런 가운데 김민재 영입이 실패한 렌이 관심을 드러냈다. 렌의 제네시오 감독이 김민재를 적극 원했지만 끝내 나폴리로 향했다.

로든은 올 시즌 종료까지 렌에서 임대로 뛴 예정이다. 현재까지 렌에서의 모습은 매우 긍정적이다. 리그앙 7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2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브레스트를 상대로 리그앙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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