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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자축구, '충격' 추태... 日스태프 향해 손찌검 위협→단체로 달려가 심판까지 밀쳤다

북기기 0 67 0 0






북한 남자축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해할 수 없는 추태를 부렸다.

북한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8강전에서 일본을 만났지만, 1-2로 패했다.

경기 내내 북한은 과격한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하는 등 '더티 플레이'를 일삼았다. 이보다 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후반 28분, 경기가 잠시 멈춘 상황에서 일본 스태프가 선수들을 위해 물을 들고 나왔는데, 한 북한 선수가 손을 들며 스태프를 위협한 뒤 물을 빼앗았다.

주심은 깜짝 놀라 북한 선수를 밀쳐 일본 스태프를 보호했고, 곧바로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북한 선수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물을 마셨다. 일본 선수들도 북한의 상식 밖 행동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북한의 추태는 이어졌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한 북한 선수들이 단체로 달려가 주심을 위협한 것.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루스탐 루플린 주심은 이를 피해 다녔지만, 북한 선수들은 계속해서 쫓아가 위협을 가했다. 대회 관계자들이 말린 뒤에야 북한 선수들의 항의가 끝났다.

외신도 북한 남자축구의 추태를 주목했다. 더 위크는 "북한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패한 뒤 심판과 충돌했다. 북한 주장 등이 심판을 향해 격렬하게 항의했다"고 전했다.

오히려 북한은 덤덤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북한 감독은 경기 후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과하게 몰입한 것은 인정하지만, 이는 축구일 뿐"이라며 "우리의 행동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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