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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팀 K리그 발표…강원FC 공격수 김대원·양현준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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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맞대결에 나서는 팀 K리그 선수 명단이 내일 공개되는 가운데 최근 활약 중인 강원FC 선수 중 누가 이름을 올릴지 강원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7일 오전 9시 팀 K리그 명단을 발표하고, 이어서 같은 날 낮 12시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팀 K리그 선수 소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되는 팀 K리그 선수단은 K리그1 12개 구단에서 각 2명씩 총 24명이며, 각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추천 명단을 바탕으로 팀 K리그 김상식 감독과 김도균 코치, 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해 선정한다.

해당 선수들은 현재 K리그에서 포지션별 최고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선수들을 선발하되,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22세 이하 선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현재 활약 중인 강원 선수 중 공격수로는 김대원, 양현준이 수비수로는 김진호, 정승용이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김대원이 토트넘 수비진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현재 김대원은 드리블 능력뿐만 아니라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력, 골문 앞 침착함까지 보여주고 있어 오는 토트넘전에서 김대원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18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3골3도움)를 달성했고 최근에는 연맹이 발표한 '6월 아디다스 포인트' 전체 1위(9039점)에 올랐다. K리그 아디다스 포인트는 득점, 페널티킥, 도움, 실점 등 공식기록과 드리블, 키패스, 크로스, 볼미스, 태클, 인터셉트, 차단 등 여러 부가기록들을 종합한 선수 퍼포먼스 지표로 K리그판 '파워랭킹'이다.

양현준도 만 20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공간 창출 능력, 볼 배급, 과감한 돌파를 자랑하는 양현준은 최근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에 선정됐다. 또 제주전에서의 활약으로 18라운드 MVP에도 올라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호는 만 22세의 나이로 강원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측면 수비수답게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대인방어에 강한 김진호는 지난 제주전에서 김대원의 멀티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해 18라운드 MVP에 올랐다. 정승용도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측면 수비수지만 화려한 테크닉까지 보유해 지난 4월 6일 서울전에서 '발뒤꿈치 퍼스트터치'로 '케이마르'라는 별명까지 따라붙었다. 지난 19라운드 성남전에서는 환상적인 개인 드리블로 안쪽까지 파고들어 쐐기골을 넣는 등 19라운드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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