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에이전트 "베일 정도면 레알 레전드 아니겠어?"

북기기 0 104 0 0


가레스 베일이라면 레알 마드리드 위대한 선수 중 한 명 아니겠어?"

베일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조나단 베넷이 자신의 고객에 대해 레알 역대 최고 선수 중 하나라고 치켜세웠다.

베넷은 20일(현지시각) 본 매체(골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알에서의 베일이 어떤 식으로 기억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대해 베넷은 "레알 마드리드 최고 선수 중 하나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레알 시절 베일은 벤제마 그리고 호날두와 함께 BBC 트리오 일원으로 활약했다. 기록도 상당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만 5번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3/14시즌과 2017/18시즌 대회 결승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레알에 빅이어를 선물했다.

시즌을 치를 수록 빛을 잃기 시작했다. 잦은 부상은 물론이고, 축구장이 아닌 골프장에서 더 자주 목격됐다. 팀의 계륵이 됐다. 결국 베일은 지난 시즌 계약 기간 종료와 함께 FA 신분으로 레알과 헤어졌다.

LA FC 입단 후 근황에 대해서는 "되게 좋아하고 있다. LA는 살기 좋은 곳이다. 베일은 이곳 생활을 정말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베일의 남은 목표 중 하나는 바로 월드컵이다. 축구 종가 웨일스 대표팀은 유독 월드컵과 연이 없었다. 1958년 스웨덴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라이언 긱스를 포함한 여러 스타 플레이어 존재에도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지 못했다.

이번에는 다르다. 무려 64년 만의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조 편성도 무난하다. 웨일스는 잉글랜드와 이란 그리고 미국과 함께 B조에 속했다. 잉글랜드의 조 1위가 유력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력상 웨일스가 미국과 이란보다는 조금 유리하다는 평.


베일의 마지막 불꽃이 예상되는 만큼, 월드컵 이후 은퇴 가능성도 제기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에이전트는 "사람들이 이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 일단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한다.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다. 베일은 월드컵에 나설 것이다. 그는 우승할 수도 있다. 일단은 월드컵 이후 상황을 봐야 한다. 그가 축구를 즐긴다면 누가 알까?"라며 베일의 현역 생활 연장 여부는 월드컵 이후를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22시즌 후 LA FC 입성한 베일은 현재까지 컵대회 포함 12경기를 소화 중이다. 24라운드 캔자스 시티전 그리고 27라운드 솔트레이크전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다만 30라운드부터 36라운드까지는 무득점 중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