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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김세영의 이글2개 … ‘반가운’ 박성현의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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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김세영의 이글2개 … ‘반가운’ 박성현의 2언더파

기사입력 2022.04.23. 오후 01:34 최종수정 2022.04.23. 오후 01:34 기사원문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2R
고진영 7타 줄이며 공동선두


김세영. <사진 AFP연합뉴스 제공>

고진영. <사진 AFP연합뉴스 제공>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는 고진영(27)의 이름이 올랐다. 국내 골프팬들에게는 고진영의 시즌 2승 도전과 함께 기분 좋은 뉴스 2가지가 더 있다. 김세영(29)이 한 라운드 이글 2개를 잡으며 화끈한 샷을 날렸고 박성현(28)은 올해 첫 언더파를 치며 부활의 기미를 보였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7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5타로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11번∼14번 홀 4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8개를 잡았다. 보기는 1개에 불과했다.

해나 그린(호주)이 5언더파 137타 3위에 자리했고 강혜지(32)와 호주동포 이민지가 공동 4위(4언더파 138타)를 달렸다. 박인비(33)는 4언더파 67타를 때려 공동 6위(3언더파 139타)로 뛰어올랐다.

이날 스코어는 1오버파 72타로 좋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화끈한 ‘독수리(이글) 사냥’을 한 주인공이 있다. 현재 세계랭킹 10위까지 밀린 ‘위기의 김세영’이다. 김세영은 이날 파5홀에서 2개의 이글을 잡았지만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섞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10위(2언더파 140타)다.

김세영은 올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48위로 출발한 뒤 JTBC 클래식 컷오프로 부진했지만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17위로 반전의 샷을 날렸고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첫 톱10을 바라보고 있다.

국내 골프팬들이 가장 부활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박성현은 모처럼 언더파로 선전했다.

첫날 2오버파 73타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날 2언더파 69타를 치면서 이븐파 140타 공동27위에 이름 올렸다. 난코스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기록하는 무척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박성현은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63위, 그리고 JTBC클래식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연속 컷오프를 당했다. 이날 2언더파는 올해 첫 언더파다. 현재 상금랭킹 139위, 세계랭킹 219위까지 밀린 박성현의 반전이 기대된다.

기사제공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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