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16명 남은 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 '신병 카드' 꺼낸다…운명 걸린 '2주의 문' 열린다

북기기 0 20 0 0










군팀 김천 상무의 운명이 걸린 '2주의 문'이 열렸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돌풍의 팀이다. 김천은 지난해 K리그2(2부) 우승을 통해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 합류했다. 유일한 승격팀이다. 김천은 개막 전까지만 해도 최하위 후보로 분류됐다.

김천은 시즌 초반부터 매서운 발끝을 자랑했다. 개막 16경기에서 8승6무2패(승점 30)로 2위에 랭크돼 있다. 특히 최근 11경기 무패(5승6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천의 '전반기 돌풍' 중심에는 제대를 앞둔 '말년' 병장들의 활약이 있다. 김현욱 이중민 등이 앞에서 이끌고 원두재 김진규 등이 중원을 조율했다. 박민규 김태현 등은 후방을 지키고, 김준홍은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하지만 이들은 7월 15일 군제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를 끝으로 개인 일정에 따라 휴가를 떠났다.

현재 구단에 남은 선수는 단 16명이다. 2023년 12월 입대한 8기 12명, 지난 1월 합류한 4명이 전부다. 출전 선수 명단(엔트리)을 꾸리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7기 선수 일부가 휴가를 반납하고 팀에 남는다는 것이다. 이중민 김재우 김진규는 15일 열리는 광주FC와의 원정 경기까지 동행할 예정이다. 김준홍과 김동현은 6월말까지 팀에 남기로 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