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역대 최악의 캡틴→수치스럽다' 주장에 엇갈린 의견 등장...'레전드 지위 누릴 자격 충분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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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01:35
손흥민을 향한 계속된 억측에도 그가 충분히 레전드로 불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BBC'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한 팬의 목소리를 전했다. 익명의 팬은 '분명히 우리 모두 트로피를 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레전드 지위를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활약한 9년의 세월이 무색하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5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경기에 있다.
여기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왼쪽 측면 윙어로 선발 출전해 시종일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이 '우승 후보' 아스널을 상대로 점유율 64% 대 36%, 슈팅 숫자 15 대 7로 크게 앞섰음에도 손흥민은 유효 슈팅을 단 한 차례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경기 전반에 걸쳐 임팩트를 주는 데 어려움을 호소했다'는 혹평과 함께 팀 내 최저 평점인 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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