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1경기 만에 "선발로 왜 써" 혹평…아스널 상대로 '키패스 1위'는 안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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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00:59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아스널 상대로 침묵했다. 우승 후보에 막혔다고 바로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했다. 직전 스타드 렌과 프랑스 리그앙 경기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또 가짜 9번 역할을 받았다. 렌을 상대로 스리톱의 가운데에 서서 동료를 활용하는 훌륭한 연계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유의 볼 소유 능력과 드리블을 앞세워 가운데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끌고 나오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이강인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은 카드를 하나 더 얻었다.
이강인의 지난 주말 활약은 프랑스를 넘어 스페인에서도 화제였다. 이강인의 상승세를 주목한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지난 시즌 공격포인트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강인이 그라운드에서 미치는 영향은 골을 넣는 데만 국한되지 않는다"면서 "엔리케 감독도 이를 중시한다. 이강인은 항상 엔리케 감독의 해결책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버전을 발휘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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