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선발 복귀 확정' 김민재, 파트너는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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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02:18
분데스리가 입성 후 처음으로 벤치에 앉았던 김민재가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에릭 다이어와 함께 선발 출격이 유력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SC 프라이부르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뮌헨은 현재 17승 2무 4패(승점 53)로 2위, 프라이부르크는 8승 5무 10패(승점 29)로 9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극도의 부진에 빠졌던 뮌헨. 바이엘 레버쿠젠전을 시작으로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과 보훔전까지 충격의 3연패를 기록했다. 챔피언스 8강행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물론 리그에서는 레버쿠젠과 승점 8점 차로 벌어지면서 우승 경쟁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됐고, 선수단과 내부에서 갈등을 겪는다는 소문도 전해지면서 여러 뒤숭숭한 분위기에 시달리는 중이다.
침울한 분위기에서 RB 라이프치히를 만났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가 벤치에 앉았다. 그동안 줄곧 선발로 기용 받던 김민재의 분데스리가 입성 후 첫 교체 명단이었다. 뮌헨의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선발로 출전했다. 김민재는 후반 36분 교체로 투입되면서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이날 경기에서는 뮌헨이 케인의 멀티골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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