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1430억' FW, 사실 아스날행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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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02:22
첼시 FC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원래 아스날 FC 이적을 간절히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무드리크는 아스날로의 이적 실패 후 공항으로 가는 길에 눈물을 흘리며 아스날에 전화를 걸어 뭔가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윙어다. 2010년 우크라이나 FC 메탈리스트 하르키우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14년 FC 드니프로 유스팀으로 옮겨 2시즌 동안 활약했다. 2016년 무드리크는 샤흐타르 최강 클럽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입단했다.
21세 이하(U-21) 팀에서 뛰던 무드리크는 2018년 10월 FC 올림피크 도네츠크와 우크라이나 컵 경기를 통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9년 2월 FC 아르세날키이우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았다. 2019-20시즌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출전해 우승까지 경험했다.
2020년 여름 무드리크는 데스나 체르니히프로 임대 이적했다. 당시 체르히니프에서 무드리크는 리그 10경기와 컵 대회 1경기에 출전했다. 2021년 1월 샤흐타르로 복귀했고, 후반기 리그 3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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