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펩이어도 퍼거슨은 못 넘는다! 퍼거슨, PL 13회 우승→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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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14:27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우승 기록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따라갈 수 없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감독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는 우승 횟수로 결정됐다.
1위는 13회 우승의 퍼거슨이었다. 과르디올라(5회), 아르센 벵거(3회), 조세 무리뉴(3회), 케니 달글리시(1회), 카를로 안첼로티(1회), 로베르토 만치니(1회), 마누엘 페예그리니(1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1회), 안토니오 콘테(1회), 위르겐 클롭(1회)이 뒤를 이었다.
퍼거슨 감독의 13회 우승은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이다. 퍼거슨 감독은 1986-87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다. 부임 직후에는 리빌딩에 집중했다. 맨유는 1966-67 우승 이후 20년 넘게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퍼거슨 감독은 어린 선수들 육성에 힘을 썼다.
퍼거슨 감독의 노력은 빛을 봤다. 라이언 긱스, 게리 네빌,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등 퍼기의 아이들로 불리던 어린 선수들이 맨유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PL은 1992-93시즌 출범했고 맨유는 초대 우승자가 됐다. 26년 만에 리그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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