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70으로 폭발한 노시환, 이제 관건은 '일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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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70으로 폭발한 노시환, 이제 관건은 '일관성'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이 바라보는 노시환(21)은 어떤 타자일까.

노시환은 대대적으로 리빌딩 중인 한화 타선의 핵심이다. 정은원·하주석과 함께 한화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으로 손꼽힌다. 올 시즌부터 한화를 이끄는 수베로 감독은 노시환을 개막전 5번 타순에 배치해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와 함께 중심 타선을 맡겼다. 그에게 거는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13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수베로 감독은 노시환에 대해 "메커니즘 같은 건 워싱턴 타격 코치가 가르치는데 선수가 잘 따라 온다. 결과도 잘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시환은 개막 후 소화한 7경기 타율이 0.370(27타수 10안타)이다. 지난 9일 열린 두산전에선 4타수 3안타 2홈런 6타점 원맨쇼를 펼쳤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3번에 지명된 뒤 '미완의 대기'로 평가받았지만,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폭발시키고 있다.

수베로 감독은 "(노시환은) 잠재력 측면에서 가능성이 높은 타자라고 생각한다"며 "꼭 장타자가 아니더라도 좋은 퀄리티(능력)를 보유한 타자"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명 당시 한화가 기대했던 모습이 마침내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보완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기본이 심하다. 지난 4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다음 경기인 7일 SSG전에선 3안타, 3타점을 몰아쳤다. 10일에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전날 멀티 홈런의 기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수베로 감독은 "노시환은 업다운(기복)이 있다. 몰아쳤다가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경험이 더 쌓이면 업다운보다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타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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