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맨유와 연결되는 김민재 “뮌헨 주전 경쟁서 밀린 김민재 상황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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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3:36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이적설로 연결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9일 “(영국 억만장자 짐 랫클리프 구단주의) 첫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선수 영입은 유망주와 잠재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엘리트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민재의 이름을 언급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에도 맨유 이적설이 있었다. 나폴리를 우승시키며 세계적인 선수로 이름을 알린 김민재는 당시 수많은 유럽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뮌헨과 계약하기 전에 강하게 연결됐던 팀 중 하나가 맨유였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빅터 오시멘(나폴리)과 함께 지난 여름 맨유의 강력한 영입 후보였다”며 “지난해 끝난 것처럼 보였던 이 이야기에 한 장이 남아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영국 ‘스트레티뉴스’도 “맨유는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며 “김민재는 최근 뮌헨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맨유는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김민재 측에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랫클리프 구단주 인수 이후 대대적인 방출에 이은 팀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백 자원 중에서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빅토르 린델로프, 조니 에반스 등도 방출 대상에 올라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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