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강등 위기' 백승호 뛰는 버밍엄, 임시 감독 선임한다…'잔류 신호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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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01:29
버밍엄 시티가 휴식기 동안 임시 감독을 선임하는 작업에 임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버밍엄은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치료를 위해 자리를 비운 동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맡아줄 임시 감독을 선임하고자 하며, 게리 로웻과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모브레이 감독이 어떤 병을 진단받았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구단은 지난달 6~8주 동안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로웻 감독이 모브레이 감독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웻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버밍엄을 이끌었다"라고 덧붙였다.
버밍엄은 올 시즌 초반 11경기만 해도 5승 3무 3패(승점 18)로 6위에 올라있었다.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구단주가 웨인 루니 감독을 앉히고 싶어 했고, 이에 따라 존 유스터스 감독이 버밍엄을 떠나게 됐다. 최악의 선택이 됐다. 버밍엄은 루니 감독 체제에서 부진을 거듭했고, 지난 1월 초 20위까지 추락하게 됐다. 결국, 루니 감독도 경질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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