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북런던 더비 펼쳐지나'...포체티노가 포기한 유망주, 라이벌 구단까지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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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01:06
토트넘을 자유계약으로 떠났던 유망주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토트넘 복귀 가능성에 이어 라이벌 구단까지 영입을 고려 중이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각) '아스널은 토트넘 아카데미 출신 스타의 영입을 고려한다'라고 보도했다.
애드워즈는 과거 토트넘 유소년팀을 거쳐 토트넘에서 프로 데뷔까지 성공했던 선수다. 다만 토트넘에서 그가 소화한 경기는 리그컵 1경기뿐이었다. 하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에드워즈를 더 기용할 생각이 없었다.
이후 노리치와 엑셀시오르 임대를 거친 에드워즈는 토트넘을 떠나 포르투갈 무대로 향했다. 비토리아SC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은 그는 활약을 바탕으로 2021~20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스포르팅 이적 이후 에드워즈는 더욱 활약을 늘려갔다. 2022~2023시즌 12골 9도움으로 팀 공격의 주축이었다. 다만 2023~2024시즌에는 6골 6도움으로 공격포인트는 줄어들었고, 후벵 아모림 감독도 그를 주전에서 제외하기 시작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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