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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가 SON 탓이야? 공이 안 가잖아!" 손흥민 감싼 토트넘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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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가 SON 탓이야? 공이 안 가잖아!" 손흥민 감싼 토트넘 팬들

기사입력 2021.02.06. 오후 06:24 최종수정 2021.02.06. 오후 06:25 기사원문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5일 첼시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왼쪽). /AFPBBNews=뉴스1"토트넘이 진 것이 손흥민 탓이냐?"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프리미어리그 3연패에 빠졌다. 특히 5일(한국시간) 첼시전 패배 후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그러나 팬들이 손흥민(29)을 감싸고 나섰다.

영국 스퍼스웹은 5일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첼시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것은 후반 42분이 처음이었다"라고 적었다. 이날 토트넘은 0-1로 패했고, 손흥민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에 대해 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은 해당 글의 댓글로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빠졌는데 뭘 기대했나", "그게 손흥민의 잘못인가", "손흥민이 유일한 득점원인데 손흥민에게 공이 가지 않았잖아"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로 경기에 임했다. 핵심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 풀백이 빠진 것이다. 케인은 말할 것도 없고, 로 셀소와 레길론 역시 공격에 비중이 큰 선수들이다.

당연히 토트넘의 공격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고군분투했지만, 손흥민 혼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수비 위주의 전술도 한몫을 했다.

팬들은 "공수 전환이 끔찍했다. 누구도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지 못했다", "무리뉴의 전술로 인해 손흥민이 힘을 쓸 수 없었다", "문제는 무리뉴지 손흥민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했기에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없다. 최근 토트넘의 분위기가 그만큼 좋지 못하다. 손흥민 또한 비판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그래도 팬들은 여전히 손흥민을 감싸고 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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