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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중하위권 “60위내 들어야 지옥의 시드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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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중하위권 “60위내 들어야 지옥의 시드전 피한다”

기사입력 2021.11.05. 오전 03:14 최종수정 2021.11.05. 오전 03:14 기사원문
상금 69위 박결·78위 홍란 등 남은 두 대회서 기회 살려야
박결, 홍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는 두 대회가 남아 있다.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상위권 선수들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 중하위권 선수들에겐 내년 시즌 출전권을 지켜낼 마지막 기회라서 중요하다.

우선 5일부터 사흘간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6653야드)에서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열린다. 이 대회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상금 랭킹 70위 안에 들어야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출전 자격을 얻는다.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마친 뒤 확정되는 시즌 상금 랭킹 1~60위는 내년 KLPGA 투어 시드를 확보한다. 60위 안에 들지 못하면 ‘지옥문’으로 통하는 시드전으로 떨어진다. 시드 순위전 본선은 16일부터 나흘간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추운 날씨에 변수도 많고 부담감이 엄청나기 때문에 선수들은 시드전을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 한다.

이번 주 S-OIL 챔피언십에서 최대한 성적을 끌어올려 상금 랭킹 70위 안에 든다면, 다음 주 최종전에 나가 60위 진입을 노릴 수 있다. 현재 상금 랭킹 69위 박결(25·9590만원) 등이 절박한 처지다. 지난 6월 KLPGA 투어 최초로 통산 1000라운드 출전 기록을 달성한 홍란(35)도 상금 78위(7776만원)에 머물고 있다. 19세였던 2005년부터 올해까지 17시즌 연속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홍란은 시드전으로 밀려나면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 시즌 6승을 거두며 상금왕(15억356만원)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박민지(23)는 아직 대상은 확보하지 못했다. 최근 5개 대회 연속 톱 텐에 든 임희정(21)이 대상 포인트 68점 차로 박민지를 추격 중이다. 임희정이 이번 주 S-OIL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면, 다음 주 최종전에서 대상 포인트 랭킹 역전을 노릴 수 있다. KLPGA 투어 통산 7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8승을 올려 영구 시드권을 보유한 안선주(34)는 지난 4월 쌍둥이를 출산한 이후 처음 경기에 나선다.

기사제공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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