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빠지면 안돼" 손흥민 코로나 양성반응에 판타지풋볼 유저들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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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4:12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이 뛰지 못하자 풋볼팬들도 울상을 짓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20명이 넘는 선수 및 관계자가 코로나에 감염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10일 오전 5시에 개최될 예정이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스타드 렌과의 경기가 연기됐다.
아울러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축구선수들의 실제 경기기록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대결을 펼치는 ‘판타지풋볼’ 유저들도 울상이다. 슈퍼스타인 손흥민을 버릴 수도 없고, 손흥민이 낫기만을 기다리면 타격이 커 사면초가에 몰렸기 때문.
‘더선’은 “드림팀 게임에서 케인은 720만 파운드 가치가 있고, 손흥민은 490만 파운드 가치다. 두 선수가 각각 팀의 24%, 15.8%를 대변한다. 토트넘 경기가 연기되면서 손흥민은 포인트를 쌓을 수 없다. 손흥민을 보유한 오너들은 그를 대체하지도 못해서 매우 짜증이 나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그만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의미다. 팬들은 손흥민이 하루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운동장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12/10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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