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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디펜딩 챔피언' 청주대 격파 …강민승 결승골

슬퍼용 0 503 0 0





안동과학대가 디펜딩 챔피언 청주대를 잡고 기사회생했다. 안동과학대학교(이하 안동과학대)는 14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 B구장에서 치러진 KBS N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조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전반 3분에 터진 강민승의 결승골로 청주대학교(이하 청주대)에 승리를 거뒀다. 당초 '디펜딩 챔프' 청주대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 됐지만 이른 시간부터 안동과학대가 승기를 잡았다. 안?과학대는 전반 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견제를 피한 강민승이 헤더골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일격을 당한 청주대는 전반 10분과 18분 코너킥과 속공을 토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안동과학대도 전반 26분 여규원이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응수했다. 안동과학대는 강민승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라인을 하프라인 아래로 내려 청주대의 킥을 봉쇄했다. 청주대는 전반 30분 김민수가 내준 볼을 김인균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 한 번 김민균이 찬스를 잡았지만 높게 떴다. 후반들어 청주대의 공세가 더 강해졌다. 후반 5분 김인균이 킥을 이어받아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이어 13분과 19분에는 조규웅이 골문을 위협했다. 안동과학대도 후반 25분 여규원이 오른쪽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처리했지만 높게 떴다. 청주대는 33분 김인균을 빼고 정선구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청주대는 중앙 수비수 조윤성과 오른쪽 측면 수비수 김남혁의 공격 전개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안동과학대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45+2분에는 청주대의 슛이 골라인을 넘는듯 했지만 앞애서 지켜본 부심은 골로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안동과학대는 강민승의 골을 잘 지켜내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1조는 국제사이버대가 1승 1무, 안동과학대와 청주대가 1승 1패, 그리고 고려대가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의 향방은 더욱 미궁속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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