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격 예고 토트넘-번리전, 때아닌 폭설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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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00:20
[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가 폭설로 연기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번리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직전 연기 소식이 발표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이날 경기가 폭설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영국 북서부 지역에 갑작스럽게 폭설이 내리면서 잔디가 눈으로 덮혀 경기를 치를 수 없는 환경이 된 것.
번리 측은 "경기장 상태에 대한 우려로 경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없다고 여겨졌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2선 공격수로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사진=터프 무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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