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끝났어? 주심 퇴근 본능→추가시간 0분...승리 감독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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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14:32
사비 알론소 감독이 추가시간이 없어 당황한 모습을 보여줬다.
레버쿠젠은 1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승점 65점으로 1위, 볼프스부르크는 승점 26점으로 13위가 됐다.
볼프스부르크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8분 레버쿠젠이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따냈다. 시크가 옌츠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걸려 넘어졌다. 경고 한 장이 있었던 옌츠가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볼프스부르크가 수적 열세에 빠졌고 레버쿠젠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7분 좌측면에서 인카피에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움직이는 그리말도에게 패스했다. 그리말도는 환상적인 볼 터치로 수비를 속였고 페널티 박스 좌측 깊은 지역에서 찍어 올렸다. 그리말도의 크로스는 수비 키를 넘겼고 텔라가 머리로 밀어 넣었다. 전반은 레버쿠젠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레버쿠젠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1분 자카의 패스를 받은 팔라시오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로빙 패스를 시도했다. 비르츠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면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비르츠의 슈팅은 골대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레버쿠젠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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