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선수가 ‘스페인’ 국적 버려 국민적 충격...알고 보니 스페인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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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01:08
브라힘 디아즈가 모로코 국가대표로 뛰기로 결정한 데에는 스페인 축구협회의 무관심이 있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를 비롯해 복수 매체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디아즈는 스페인이 아닌 모로코를 위해서 뛰겠다는 결정을 모로코 축구협회에 전달했다. 관련된 모든 당사자가 이를 공식화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의 디아즈는 어릴 적 말라가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성장하면서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2019~2020시즌 도중에 디아즈를 영입했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가 즐비한 레알에서 디아즈 같은 유망주가 뛸 자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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