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허무하게 경질' 나겔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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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01:17
바이에른 뮌헨에서 허무하게 경질됐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뮌헨의 최대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감독 후보에 올랐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나겔스만 감독은 다음 시즌 도르트문트의 감독 후보 명단에 있다”라고 전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20대 후반이었던 만 28세에 독일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나이 때문에 우려가 많았지만 나겔스만은 자신의 지도력을 곧바로 입증했다. 그는 2016/17시즌 호펜하임을 리그 4위에 올려놓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안겼다. 2017/18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 샬케04에 이어 리그 3위를 기록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2019년 7월 RB 라이프치히의 지휘봉을 잡았다. 나겔스만은 라이프치히에서도 승승장구했다. 그는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차례로 꺾고 4강까지 진출했다. 2020/21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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