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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너는 영원한 구너”, 토트넘 관심받았던 아스널 출신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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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너는 영원한 구너”, 토트넘 관심받았던 아스널 출신 FW

기사입력 2021.10.16. 오전 11:52 최종수정 2021.10.16. 오전 11:52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올리비에 지루(35, AC 밀란)가 토트넘 홋스퍼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2012년 아스널의 부름을 받고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지루는 잔뼈가 굵다. 아스널과 첼시를 거치며 9년간 372경기 144골 55도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4회 등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그랬던 그도 지난해 1월 첼시에서 입지가 줄어들자 고민에 빠졌다. 제안도 있었다. 라치오, 인테르 밀란을 비롯해 조세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도 손을 내밀었다.

지루는 15일(한국시간) ‘미러’를 통해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토트넘과 모리뉴 감독의 관심을 받았다. 솔직히 4위권 경쟁을 펼치던 팀이었기에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친정팀 아스널과 토트넘의 라이벌 관계도 한몫했다. 지루는 “아스널 출신으로 ‘한번 구너면 영원한 구너’라는 마음도 있었다”라며 의리를 보였다.

한편 올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로 무대를 옮긴 지루는 리그 3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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