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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신 선발 출전한 공격수, '임대 보내야 한다' 혹평

영국 현지 언론이 번리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선발 출전한 베르바인의 경기력을 혹평했다.

영국 TBR은 29일(한국시간) '베르바인이 번리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정말 형편없었다'고 평가했다. 베르바인은 지난 28일 열린 번리와의 2021-22시즌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손흥민 대신 선발 출전해 측면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21분 손흥민과 교체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교체 투입 후 2분 만에 모우라가 결승골을 성공시켜 번리전을 승리로 마쳤다.

TBR은 '산투 감독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베르바인을 번리전에 출전시켰다. 하지만 베르바인이 부진했고 손흥민과 교체했다'며 '손흥민이 출전한 후 토트넘은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베르바인이 없을 때 더 나은 모습이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베르바인은 번리전에서 유효슈팅과 키패스가 하나도 없었다. 13차례 패스를 성공했을 뿐'이라며 '베르바인은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다. 베르바인은 1월에 임대를 떠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베르바인은 자신이 선발 출전할 수 있는 임대 클럽을 찾게된다면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베르바인은 PSV아인트호벤에서 149경기에 출전해 72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친 후 지난 2020년 1월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선 59경기에 출전해 4골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출전한 8경기에선 득점 없이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31일 오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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